얼마 전 덴버가 선수들 다 내보내고 리빌딩에 들어가지 않겠냐고 글을 쓰면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고 몇 시즌 정도 포기도 하고 있었지만 덴버 프론트가 이렇게까지 기민(?)하게 움직일 줄은 몰랐습니다.
미래를 보고 1라운드 픽을 받아 온 것도 아니고 오로지 샐캡 비우기 용이라니...
덴버 프론트는 팀 운영 보다는 오로지 돈 아끼려는 생각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후속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니...
앤써는 당장 받아갈 팀이 없는데다가 내년에 샐러리가 빠지니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놔줄 것 같고
JR은 앤써 이 후를 생각한다면 잡아야 하지만 캠비처럼 당장 사치세를 생각한다면 안 잡을테고
나하라, 캠비, JR의 샐러리가 빠지면 팀 샐러리가 얼추 사치세라인 아래로 내려가니 안심할 법도 하지만
덴버프론트의 움직임을 보고 있자니 어쩌면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덴버팬은 후속타의 유무와 상관없이 꽤 긴 시간을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덴버팬으로써 한 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그 기다림이 달콤한 열매를 맺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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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캠비 트레이드?
from 爆走天使의 낙서장2008/07/16 23:04캐나다전 패배이후 캔맥주 옆에 차고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가 캠비 트레이드 뉴스를 접했습니다. 덴버는 마커스 캠비를 클리퍼스로 보내고 클리퍼스로부터 10mil 트레이드 익셉션과 2010년 2라운드 픽을 바꿀 권리를 받아왔네요. 덴버가 사치세 문제로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올해의 수비수를 2라운드 픽으로 바꿔오다니요. 바꾼 것도 아니죠. 2라운드 픽을 교환할 권리니까요. 이건 결국 덴버가 자초한 일입니다. 그동안 덴버는 무분별하게 팀 운영을 해왔다고..

